미대 가려면 저정도는 그려야 하는구나... 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미술은 초등학교때 이미 포기한지라;; 게다가 소묘 같은건 보는 눈도 없어서 이정도 그리는 사람들이 아그리파니 뭐니 석고상 그려놓은 것들 보면 잘 그렸다는 생각만 들지 뭐가 더 잘그렸다는건 절대 알 수 없다. 그런 그림들을 두고 어떤건 합격, 어떤건 불합격 그러는게 신기하다.
각설하고, 네이버 붐 게시판에 보니까 포토샵 필터라고 발광을 하시는 사람들이 몇 있더라-_- 아무리 포샵필터가 정교하다고 해도 손으로 그린거랑 구분을 못하지는 않는데 말이지;;;; 몇 사람들은 원작자 블로그에까지 가서 지X를 하던데, 그분 블로그를 보면 이젤에 얹어져있는 사진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게 손으로 그린게 아니라는 존내 그럴싸해보이는 근거를 대고 있는데, jpg 헤더에 포토샵으로 편집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_= 받아서 확인해봤다.
디카로 찍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 그럼 원작자가 디카로 직접 김태희를 찍어다가 편집했게 =_=;;;
포토샵으로 편집한건 크롭이었다.
또 어떤 사람은 나 저렇게 할 줄 안다고, 저렇게 만드는 강좌도 있다고 난리를 피우는데 어줍잖게 알아가지고는 그거 할줄 안다고 자랑하는 걸로밖에 안보인다-_-
암튼 사람들 신기하다는걸 문득 느꼈다;;
어쨌든, 수능이 끝난 이후에도 실기를 위해 밤 늦게까지 학원에서 고생하고 있을 예체능 계열 수험생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