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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에 해당되는 글 5
2007/07/23   간만에 애니 파트 업데이트 (2)
2007/07/23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정리 (5)
2006/04/29   여고생, girl's high 
2006/04/28   빨간 모자의 진실 관람기 (3)
2006/04/02   아야나미 레이의 그 웃음은 어떤 의미였을까? (2)
2007/07/23 01:15 2007/07/23 01:15
  간만에 애니 파트 업데이트  +   [My animation]   |  2007/07/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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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업데이트. 이제 쩨깍쩨깍 업데이트해야지;;;

슬슬 여행기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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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01:13 2007/07/23 01:13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정리  +   [My animation]   |  2007/07/23 01:13
애니메이션 정리 및 코멘트

업데이트는 계속됩니다.


  • 다 본 TV series

    1. 아즈망가대왕(★★★★)
      -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가 귀여웠던 작품. 평범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잘 나타냈지만 그에 비해 너무 가벼운 감이 있다.
    2.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 진정한 패러디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 그냥, 재밌다.
    3.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디럭스(★★★)
      - TV 시리즈와는 달리 OVA임을 최대한 활용해서 수위 높은 표현까지 해내고 있는데....
    4.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Final(★★★)
      - 역시나 전작만큼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건 디럭스나 파이널이나 매한가지, TV시리즈에서의 은근한 재미를 찾기 힘들다
    5. 체포하겠어 1,2기(★★★)
      - 일개 경찰서 여경 둘이 1개 사단 이상의 역할을 해내는 터무니없는 이야기;;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미유키와 나카지마의 사랑 이야기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다.
    6. 신세기 에반게리온(★★★★★)
      -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라 생각한다. TV시리즈 + End of Eva는 하나의 서사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감독이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상징들이 너무나 화려하고 정교해서 정작 그 주제 자체가 숨어버린..
    7. 이니셜 D first, second, fourth stage(★★★)
      -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의 trade off를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정지화상으로밖에 볼 수 없던 장면들을 화려한 영상과 음향으로 재현한건 멋졌다.
    8. H2(★★)
      - 세상에, 센까와 고가 갑자원에 진출하지도 않았는데 애니가 끝나버렸다 ㄱ- 옛날 작품이라 그런지 질질 끄는 구성도 맘에 안듦, 원작이 좋아서 별 하나 덤;;
    9. 스쿨럼블(★★★★)
      - 당신을 최고의 개그물로 인정합니다! 특히 원작이 연재중인 작품이라는 태생적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중반전이라는 엄청난 낚시로 화려하게 끝내는 마지막화가 마음에 들었3
    10. 딸기 마시마로(★★★)
      - 제 2의 아즈망가대왕을 노렸겠습니다만 이런 단조로운 패턴은 무리입니다. 21살에 초딩들이랑 장난이나 치고 있는 꼴초에 주당 노부에가 원작에서는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경악!
    1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어이없는 설정속에 숨어있는 상징들을 보면서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면이 있다는걸 느꼈다.
    12. Gundam Seed(★★)
      -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고 했던가. 갈수록 스케일이 주체할 수 없이 커지더니 이상하게 끝나고 말았다 =_=
    13. Gundam Seed Destiny(★)
      - 전편보다 더한 놈이 나왔다-_- 이놈은 애초부터 삼천포를 향해 나아간 듯=_= 그야말로 주말드라마
    14.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그야말로 '뭐 이딴 만화가 다있어? ㅋㅋㅋ'하고 보고 말 애니. 대놓고 말초적인 재미의 극단을 보여준다.
       
    15. girl's high(★★)
      - 원작 만화가 재미있어서 보기 시작했으나 원작 만큼의 재미는 보여주지 못한 작품
       
    16. 스쿨럼블 OVA(★★★)
      - 스쿨럼블 1기에서 못한, 원작에는 실려있는 스토리들.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좋은 느낌.
       
    17. 스쿨럼블 2학기(★★)
      - 여전히 재미있는 개그물, 하지만 원작에 너무 충실했는지 1기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한다.
       
    18. 에스카폴로네(★★★)
      - 볼 당시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희한하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19. 로젠 메이든, 로젠 메이든 Traumend(★★★★)
      - 인형들의 이야기, 하지만 한 소년의 성장기. 쥰의 이야기 보다는 인형들의 이야기에 치중해 아쉽..
       
    20. fate/stay night(★★★★)
      - 말로만 들었던 그 유명한 페이트. 왜 이게 19금 게임으로 나와야 했는지... 게임은 아직 손을 못대고 있음;;
       
    21. 로젠 메이든 Ouverture(★★★★)
      - 인형들의 이야기라면 본편보다 이쪽이 재미있다. 스이긴토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감정변화의 표현이 대단하다. ali 프로젝트의 노래도....
       
    22. 로켓 걸(★★)
      - 뭔가 이공계스러우면서도 막장스럽다! 공대인이라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까대는 재미도 있을 듯. 하지만 그다지 깊이는 없다.

  • 보다 만 시리즈

    1. 개구리중사 케로로
    2. 반드레드
    3. First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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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00:52 2006/04/29 00:52
  여고생, girl's high  +   [My animation]   |  2006/04/29 00:52

땀내와 암내(;;;)로 가득찬 교실, 안에는 씨꺼먼 남정네들만 가득하고 쉬는시간만 되면 판치기에 난리가 나고.. 3학년쯤 되면 체육시간이 두반 합동수업이라도 되면 체육복을 빌리는데 실패하는 인간들이 나오고.....

대한민국의 남고를 나온 불쌍한(+ 한심한)인생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내용들일 것이다. 물론(혹은 놀랍게도?) 여고 또한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ㅠ-

고1때 처음 맞는 축제라는 행사에서 교문 앞에 서있는 삐끼라는 것들을 보고 경악한 적이 있다. 당시 전형적인 강북 복고패션(어떻게 입었을지 신기할 정도로 좁은 통의 상하의와 사람도 죽일것 같은 뾰족한 구두-_-)에 머리에 젤인지 왁슨지를 덕지덕지 발라놓고 교문 앞에서 서있다가 교문 앞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들어오는순간 달려나가 여학생들을 낚아채는 인간들-_- 그런 인간들을 보면서 '설마 여고에서 저러지는 않겠지'라는 조홀라 순진한 생각을 하던 때도 있었다니 지금 생각하면 제대로 안습니다 ㅜ.ㅜ (여고는 더하다-_- 여학생한테 잡아끌리는게 싫은 상황은 평생에 몇 안될 듯;;;)

아무튼 잠시 예전의 추억속에 빠져보았고, 이런 컨셉으로 나온 만화책이 '여고생'이라는거다 (아, 오늘 만화방 가서 이거 챙겨본다는거 깜빡했다-_-) 공학을 나온 사람들이 절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코믹하게 묘사했다 (간혹 과학고 출신들이 - 특히 여학생들이 - '과학고가 무슨 공학이냐'는 남고 출신 가슴에 말뚝을 뚝딱 박는 망언을 하시는데 그러시면 본인 매우 슬프다 ㅜ.ㅜ)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문화 차이도 있고, 고등학교 환경 차이도 있지만, '여고'라는 속성은 어디 안가나보다;;; 여고생에 대한 환상과 현실, 여고생들의 착각과 현실 등을 상당히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그 만화가 4월부터 애니로 방영되는 것이다. 겨울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오프닝 엔딩은 괜찮다... 근데 =_=;;;

19금입니다;;;



이런건 좀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네까 -_- 이리 훌렁 저리훌렁;;; 저런걸 보려고 이런 애니를 보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물론 만화책에도 저런 장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쪽은 전체적인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거슬리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건 심심하면 저러니 심히 안좋군요 =_=;;

아무튼 방영은 되니 보고 있습니다. 좀 적당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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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22:34 2006/04/28 22:34
  빨간 모자의 진실 관람기  +   [My animation]   |  2006/04/28 22:34

이번 중간고사 기간은 저번주 목요일부터 이번 수요일까지였죠. 저는 모든 시험 일정이 화요일에 끝났습니다. 그래서 같이 시험을 끝낸 치요양과 같이 세이백화점 CGV 대전으로 '빨간 모자의 진실'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뭐 결론만 말하자면 볼 만하다는 겁니다. 강혜정, 김수미, 임하룡, 노홍철의 감칠맛나는 연기와 여기저기 숨어있는 패러디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 만빵~~~



3시 영화를 봤는데 영화가 끝나니 4시 반이 조금 지났습니다. 그냥 들어가기는 아쉽고, 아직 저녁 먹기는 일러서 잠깐 백화점 구경을 했더랬습니다. 앗 큰 MLB 매장이 있네요.. 맘에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월말이라 잔고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고, 모자만 하나 샀습니다.

그러고 저녁은 틈새라면, 이 백화점은 신기하게도 식당가에 틈새라면이 입점해있더군요. 둘이서 매운라면 후아후아거리면서 먹고 들어왔습니다~~


불행히도 정작 먹을거 사진은 없네요 =_=;;;; 항상 먹을꺼 나오면 눈이 뒤집혀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몬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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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나미 레이의 그 웃음은 어떤 의미였을까?  +   [My animation]   |  2006/04/02 00:02

에반게리온 TV판 6편 마지막 장면이다. 정팔면체 모양으로 생긴 제 5 사도와의 교전에서 신지와 초호기를 지키고 만신창이가 된 0호기의 엔트리 플러그에서의 장면.

레이 : 왜 울고 있니
신지 : ...
레이 : 미안해. 이럴 때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은지 잘 몰라
신지 :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레이 : (신지의 눈에서 이카리 도우를 발견한다)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통틀어 단 한번, 유일하게 레이가 웃는 장면이다. 많은 자칭(!) 매니아와 오탁후들이 극찬한 장면. 그러나 나는 왠지 기억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이 장면을 봤을때 레이의 미소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이런 일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이곳에서의 글을 읽고 이분의 글에 동감했다.

레이라는 캐릭터를 대충 알아보자. 에반게리온 설정에 바삭한것도 아니고, 에반게리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