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희명이형네 CBS sportsline fantasy league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처음이라 드래프트부터 삽질을 해대더니 총 score로 하위권을 맴도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제가 야심차게 찍은 Chanho 형님 경기를 봤습니다.
결과는 5이닝 4실점 5K. 4실점중 2실점은 수비의 캐삽질이 큰 공헌을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고, 타선이 결국 따라와주지 못해 아쉽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불만족스럽지만 실제 경기 내용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회, 2회는 정말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는데 갈수록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초반에 운이 조금 따라주고 투구수를 줄일 수 있었으면 QS도 가능했을거라 생각하는데 뭐 이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공이 높고, 팔이 나오는 각도가 많이 낮아졌는데 모르겠습니다. 투구폼에 손대는것 만큼 위험한게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결국 찬호형은 5점대의 선발로는 부족한 점수를 마크했습니다.
그런데 제 2의 박찬호 케빈 밀우드가 오늘 승리투수가 되고 20점이 넘게 챙겨주면서 오늘 하루면 대거 득점, 어제까지 40점 차로 멀어져만 가던 상대를 15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에 역전의 가능성도 보이네요 >_<